경제 도서 추천 송사무장 - 엑시트 (exit) 후기

 브하의 레벨업 챌린지 

엑시트 한줄평 : 자신이 그린대로 살게 된다.

 

읽은지는 꽤 지난 엑시트, 다시 한번 훑어보면서 후기를 남기려고 한다.

내가 경제에 대해 눈을 뜨고 맨 처음 읽었던 책이 '부의 추월차선'과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였고 그 다음 송사무장님의 '엑시트' 책이었다. 3개의 경제 도서책 모두 공통적인 부분은 바로 부자 마인드셋을 가져라이다.

 

엑시트 한줄평 : 사람은 자신이 그린대로 삶을 살게 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처럼 생각하라.

 

 

엑시트 하이라이트 부분

 

 

지금의 삶에서 벗어나 부자의 삶을 살고 싶다면 먼저,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공부부터 해야 한다. 열심히 사는 것은 그 다음 일이다.

부자가 되기 위한 공부가 있다는 걸 조금 더 빨리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쉬운 마음이 컸다.

 

 

 

진정한 부자란 돈과 시간을 모두 가진 상태이며, 부자가 되느냐 되지 못하느냐는 생각과 의지에 달렸다.

나는 지금 돈도 없고 시간도 없다. 먼저 종잣돈을 만드는 게 우선이겠지만 생각보다 꽤나 큰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하다. 내가 3년 안에 부자로 거듭날 수 있을까..?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게 된 이유 또한 노동 외의 현금흐름이 나오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블로그부터라도 꾸준히 해봐야겠다.

 

 

 

사람은 자신이 그린 대로 삶을 살게 된다.

1단계 : 종잣돈에 대해 구체적으로 목표 세우기.

2단계 : 경제 공부를 토대로 실행할 것

 

 

 

'된다'라고 생각하고, 외부 환경이 아니라 노력해서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 안 좋은 상황도 그대로 받아들이고 문제 해결에 몰두한다. 어떤 문제든 긍정적으로 해석한다.

투자하기 앞서 가장 문제는 '혹시 잘 안되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 때문일 것이다.

긍정적으로 자기 암시를하고, 내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것들부터 하나씩해 나아 가자.

만약 뜻하지 않은 상황이 온다고 하더라도 그대로 받아들이고 문제 해결을 해 나아가자.

 

 

 

절약하는 것으로 결코 삶이 나아지지 않는다. 부자가 되려면 절약보다 수입을 늘리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나는 수입을 늘리는 것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현재는 조금 더 절약하는 방향으로 목표를 잡았고,

블로그를 꾸준히해서 근로소득 외에 현금흐름을 만들 계획이다.

 

 

 

실제 많은 부자들은 평범한 사람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했기에 더 많은 것을 갖게 된 것이다. 결코 운이 아니라는 거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행동하라. 

부자처럼 소비하라는 것이 아니다. 부자의 소비를 흉내 내지 말고 먼저 부자의 시스템을 갖춰라.

 

 

부자가 되려면 인생의 한 시기는 혹독하게 살아야 한다. 하루에 2~3시간 정도 부자되는 공부를 할 시간을 만들어라.

지금이 그런 시기인가. 그런 생각이 든다. 혹독하게 돈 버는 것에 집중해야 할 때.

 

 

 

부자가 되는 공부 방법

(1) 경제 신문 읽기

(2) 책 읽기

(3) 커뮤니티에 있는 경험담 읽기 (생생한 간접경험)

(4) 실전에서 수익을 거두고 있는 전문가의 강의 듣기

 

 

사놓고 오르기만을 바라는 투자가 아닌 매입하는 순간부터 이익이 생기는 투자를 하자. 즉, 시세보다 저렴한 부동산을 골라내는 능력을 키울 것

 

 

충분한 노력을 해본 사람은 자신의 부족함을 탓하지 시기를 탓하지 않는다.

 

 

좋은 인맥을 형성하면 혼자 가는 것보다 훨씬 즐겁고 수월하게 부자되는 과정을 완주할 수 있다.

 

 

부자가 되겠다고 마음먹었다면 3년 안에 300만 원 정도의 월세를 받는 것을 목표로 하라. 목표한 월세를 받기 전까지 자신의 집에는 최소한의 비용을 지불하고, 계속해서 월세 받는 부동산을 하나씩 모아나가라.

 

 

부동산에 사업을 접목시키는 투자는 부동산 투자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다. (스터디 카페, 에어비앤비, 무인 편의점, 카페, 고시원 등)

 

 

자본주의 시장에서 기술자는 부자가 되기 힘들고, 기획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부자가 된다. 기술자는 자신의 기술을 닦는 것에 집중하지만, 기획자는 소비자를 이해하는 것에 집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