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를 공부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이론 공부 백날 하는 것보다 한번 경험하는 게 더 큰 경험이 되는 것 같아요. 저는 경매 공부를 시작한 지 약 3주 정도 됐는데 경험 삼아 대법원을 방문 + 첫 입찰까지 해보고 왔답니다. 경매 초보 3주 만에 경매 첫 입찰까지 속전속결하는 비법! 함께 공부할 사람이 있으면 좋아요:) 왠지 법원에 혼자 방문하기가 두렵게 느껴지기도 하고 지인과 함께 공공 입찰을 해보기로 하고 함께 방문했어요. 함께 공부할 사람이 있으면 의지도 살아나면서 추진력 있게 실행할 수 있어요. 경매 관련된 책 5권 정도 읽기 이건 정말 무조건 추천드려요. 몇 십만 원짜리 강의들보다 훨씬 더 심도 있고 상세하게 기재되어 있기 때문에 강의를 듣더라도 우선 책 5권 정도는 필수로 읽고 들으시는 걸 추천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