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린이지만 어디서 또 기가 막히게 정보를 입수 하고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주식도 이번년도에 처음 접하게 되었고, 아직 모르는 게 너무 많지만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배워 나가며, 1년 뒤, 2년 뒤 또 달라질 나를 기대하며 글을 작성해 봅니다.
공모주란 무엇일까?
공모주란 비상장 기업이 코스피나 코스닥 등 증권시장에 입성하면서 기관이나 일반 투자자 등을 상대로 우리의 주주가 되어 주겠니? 하고 모집 하는 것을 말합니다. 처음 공모주 가격은 저렴한 가격대에 진입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집 청약이랑도 비슷한 맥락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SKEIT (에스케이 아이이테크놀로지)
SKEIT는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로 이번에 IPO(기업공개)를 앞두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와 관련이 깊은 분리막 제조사 입니다.
분리막이 무엇인가 찾아보니 배터리를 구성하는 4대 핵심 소재로 배터리의 양극판과 음극판을 전기적으로 분리하면서 이온은 드나들 수 있게 한 필름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유망한 기술을 갖춘 '대어급 기업'인 만큼 기관투자가 경쟁률이 1883:1로 사상 최고 경쟁률을 기록 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일반 공모주 청약시 또한 엄청난 경쟁률이 예상 됩니다.
SKEIT 공모주 기간
4월 27일 ~ 28일
SKEIT 공모 가능 시간
미래에셋증권 기준으로는 오전10:00~16:00마감
SKEIT 환불일
5월 3일
공모예정가
105,000원
상장일
5월11일
공모주청약시 중복청약이 가능할까?
예. 아직까지는 그렇습니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이르면 6월 말부터 기업공개 공모주 청약시 여러 증권사에 계좌를 개설해 중복으로 청약하는 것을 제한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어쨌든 현재는 가능하기에 아마 이 대어급 공모주에 더 관심을 갖는 분위기 입니다.
현재 SKIET 공모주 청약이 가능한 증권사는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SK증권, 상성증권, NH투자증권 입니다. (중복 청약 가능)
하반기에도 대어급 줄줄이 대기
현재 기사들을 살펴보면 2021년에 SKEIT 뿐 아니라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현대엔지니어링 등 대어급 기업들의 IPO (기업공개)가 예정 되어 있습니다.
SKEIT 공모주 청약 신청 방법 (미래에셋대우증권 기준)
제가 주로 사용하는 증권사인 미래에셋대우증권에서 공모주 신청을 해보겠습니다.
다른 증권사들보다 배정 주식 수가 가장 많고, 청약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미래에셋대우증권에서 하는게 가장 낫겠다 싶었어요.
다른 증권사는 (너무 귀찮아서) 중복 청약은 안하기로 했구요.
1. 미래에셋증권 (m.Sotock) 앱을 실행 시켜준다.
2. 메뉴 > 돋보기 > 공모주청약 검색 >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 클릭
3. 청약상세를 확인 후 청약 입력 버튼클릭
4. 상단 위 비밀번호 입력 후 청약수량 입력 > 계산 버튼 누르면 청약 증거금이 알아서 50% 맞춰서 계산 되어 나온다 > 추가납입출금동의에 예를 클릭 후 다음버튼 클릭
5. 전자문서로 투자설명서 받음 체크 > 투자설명서다운로드를 체크 해야 다음 버튼이 생성
6. 왜 고위험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인
7. 완료 ! 생각보다 간단해서 안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라는 말은 백번 천번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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