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용어정리(1) 알트코인, 김프, 리또속, 패닉셀, 바이낸스 등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인을 처음 접하는 코린이 분들을 위해 코인시장에서 은어로 쓰이는 용어 등을 소개해드리는 포스팅을 준비해봤습니다. 진짜 이런 것까지 다 설명한다고? 하실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정리 해보겠습니다.

 

제가 처음 코인을 시작했을때 비트코인이 업비트 같은 거래소의 한 종류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그정도로 코인시장에 대해선 무지 했었죠. 코인 시장에 들어온지 약 1달 하고도 반 정도 지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잦은 하락장으로 지금 거의 그냥 묻어두고 안 보고 있는데요.

 

아직도 코린이 진행형이고, 저 또한 아직도 모르는 용어들이 많아서 천천히 공부 해보며 적는 시간을 갖으면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가져 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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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 블록체인 기술로 만들어진 최초의 코인

 

업비트,빗썸,코인원 : 국내 코인 거래소

 

바이낸스 (바낸) : 해외 코인 거래소

 

알트코인 : 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코인

 

잡코인 : 유명하지 않은 알트코인

 

엽전코인 : 10원 이하 가격을 가진 코인

 

동전주 : 10~990 가격을 가진 코인

 

지폐코인 : 최소 1000원 이상 가격을 가진 코인

 

김치코인 : 한국 회사가 만든 코인

 

김치프리미엄 (김프) : 해외거래소 가격보다 국내거래소 가격이 높을때 김프가 꼈다 라고 함

 

역프 : 반대로 해외거래소 보다 국내 거래소 가격이 낮을 때

 

리또속  : 리플(코인의 한 종류)에 또 속았다 라는 뜻으로 오를 듯 말듯 계속 횡보해서 생긴 은어

 

패닉셀 : 영어 panic + cell 의 합성어로 시장에 하락장이 와서 가격이 급락 했을 때 공포로 인해 손절하고 매도함

 

패닉바잉 : 패닉셀과 반대로 가격이 급등, 소진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매수

 

추매 (추격매수) : 가격이  급상승하는 코인을 보고 급하게 매수하며 올라탐

 

조정 : 가격이 급격히 올랐거나 김프가 많이 꼈을 경우 하락해 횡보 하는 상황

 

개미 : 일반투자자

 

개미털기 : 세력들이 큰 금액을 한번에 매도해 급락 시켜서 개미들이 공포로 인해 코인을 팔게 만드는 전략

 

버거형 : 미국인 코인 투자자

 

세력 : 코인시장을 움직이는 큰 손들로 급등/급락에 영향을 줌

 

익절 : 이득을 보고 팜

 

손절 : 손해를 보고 팜

 

매수벽 : 호가창에 매수를 걸어둔 사람을 칭하는 은어 (매수벽이 두껍다, 얇다 등)

 

호가 : 팔거나 사는 가격

 

장투 : 장기간 투자 하는 방식

 

단타 : 단기적으로 짧은 기간내에 매수/매도를 진행하여 이익을 취하는 형태

 

스윙 : 최소 6시간 이상으로 저점에서 사서 고점에 파는 형태

 

스켈핑 : 대게 1분 이내 시세가 아닌 호가창을 보고 매수/매도하는 형태

 

데이 트레이딩 : 하루에 1~2번만 거래 하는 것

 

존버 : 존나게 버티기 (보통 물려 있을 때 많이 씀, 버티다 보면 본절은 찾을 수 있기에..)

 

가즈아 : 자신이 보유한 코인이 급등 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외치는 구호

 

떡상 : 가격이 급등

 

떡락 : 가격이 급락

 

 

 

 

2탄으로 또 찾아 뵙겠습니다 :)